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아리엘지음

 

나는 앞으로 일주일에 한권씩 도서를 읽고 이 공간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도서를 읽고 그냥 끝나면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도서의 내용은 희미해진다.
지금까지 정말 수많은 도서를 읽었음에도 내게 남은게 없다는게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내가 읽은 모든 도서를 이 티스토리 공간에 남기려고 한다.
전문적인 리뷰를 작성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공간인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래서 꾸준히 도서를 읽었음에도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희미해지고 
그때 흥미롭게 읽었던 모든 도서가 남아있지 않는게 속상해서 끄적이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도서를 읽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 많이 적혀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독후감.
독후감이란 도서를 읽고 내가 느낀 점을 적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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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서는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이리엘 지음.
돈, 성공! 닥치고 지식부터 쌓자!

이 문구가 와 닿았다.
1%의 사람들과 지식 격차를 줄이는 30권의 책이라니.
얼마나 달콤한 유혹인가?

 

돈도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지금.
내가 읽어두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이리앨 지음

 

 

 

모든 도서를 읽을 때 지은이를 꼼꼼히 읽는 편이다.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도서의 지은이 이리앨.

 

지은이 이리앨은 세계가 글로벌화되었고 인터넷으로 웬만한 정보에 닿을 수 있는데 한국인들이
글로벌한 지식을 제대로 얻지 못한다면 그건 언어와 문화 차이 그리고 아무도 나서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 필요하고 유용한 가치를 먼저 내보였을때 나에게 돌아오는 가치도 더 컸다고 한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도 많이 보았다고 한다.

 
작가소개를 읽었을때 처음 드는 느낌이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이리앨이라는 분을 처음 듣는거니까.
작가소개가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프롤로그. 이리앨 님은 믿을 수 있는 분인가요?

 

 

이 책은 정보의 선별과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리앨 작가님이 할수 있는 역량 안에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누구나 차등없이 정보를 활용 할수 있다면.

그런 바람으로 시작된 책인것 같다.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는  3가지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챕터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
성공을 이끄는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이 챕터에서는 내가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히 알고 깨닫게 작성되어 있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도입부부터 흥미로웠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라. 자신의 방식으로 전환하라.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기 위해서 평소 많은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이고 금방 내 기억속에서 사라져갔었다.
그러한 사실에 아쉬움을 가졌었기에 두번째 챕터 역시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 보았다.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두번째 챕터에서 소개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더 궁금하고 그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이 도서 이후에는 또 관련 도서를 찾아나서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세번째 챕터.
평범하고 기본적인 것들의 위대함, 삶과 사업을 두 배 성공시키는 스킬.


세번째 챕터에서는 실행으로 옮길수 있도록 스킬을 소개하고 있다.

 

 

 

 

급하지만 중요한 일을 해야 인생이 바뀐다.

이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강요하는 내용이지만,
내가 실행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었다. 이건 매번 내 기억속에서 습관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이 도서를 읽으면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급하지만 중요한 일을 해야 인생이 바뀐다.
꼭 기억하자.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도서의 내용을 중요한 점만 공유하겠다.

첫번째, 자기 계발을 위해서 시간을 확보하라.
두번째, 일에 데드라인을 설정하라.
 

 

그리고 추가로 새로운 스킬을 빨리 정복하는 세 가지 방법은?

첫번째, 콘테스트나 대회에 참가해라
두번째, 연중행사나 휴일에 엮어서 데드라인을 만들어라
세번째,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면 패널티를 적용하라.

 

 

아픔을 탁월함으로 레버리지하라.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삼는게 중요하다. 그런 스킬이 없는 내게 이 부분은 참 와닿았다.
위기가 생겼을 때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만 하는 내게 아픔을 탁월함으로 레버리지하라는 말은
정말 크게 와닿았다.
내용 역시 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내용이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것은 원대한 꿈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고 그 일을 하나씩 끝내버리는 것이다.

 

처음부터 큰일을 할 수 없다.
왜나하면 큰일을 할 만큼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일매일 쌓아가면서 어제 했던 것보다 조금 큰 일을 오늘 해나가는 것이다.

 

 

 

그동안 책을 읽기만 했지, 그 내용을 정리하거나
내가 생각한 부분을 글로 쓴적이 없다보니 오늘 이 글을 작성하면서 참 어렵다.

 

첫 글이다 보니 책의 내용만을 소개했다.
다음에 소개할 도서는 조금 더 나의 생각을 많이 적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